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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기사승인 2020.06.05  0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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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천사의 선두로 나선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의 행보가 화제다. 나눔실천   생명사랑으로 수많은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진정한 ‘복지사회’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송 이사장은 모든 국민이 파란천사가 되어야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하며 파란천사 운동을 펼치며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이경아 기자 ka6161@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 희망의 빛이 되고자 ‘나눔실천 생명사랑’이라는 모토로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사업 ▲독거 어르신 지원사업 ▲노숙인 지원사업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쪽방촌 지원사업 ▲무료급식 사업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송창익 이사장 특유의 강한 의지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 송창익 이사장

나눔실천과 생명사랑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다
송창익 이사장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설립 이후 경제적인 궁핍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지켜보면서 어떻게든 이들을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희귀난치병환아의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렇게 시작한 생명사랑이 먹지 못하고 굶주림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보게 되면서 송 이사장은 자신이 하던 세상일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기로 하여 지금은 오로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복지사업에만 전념하고 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송이사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자유  경쟁 속에서 살아가면서 누구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자신이 꿈꾸는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만 목적을 이루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며 평범하게 살아간다고 했다. 우리가 속한 대한민국은 국민 1인당 GDP가 4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소외계층은 수도 없이 많으며 그 가운데서도 평범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희망도 없이 누구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사회적 약자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했다. 당장이라도 한끼의 식사를 제공받지 못하면 밥을 굶어야 하는 노숙자들 도심 빌딩 숲 뒤에 있는 쪽방촌에서 힘겹게 하루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들 각종 질환으로 치료비와 생활비를 걱정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환아 가정들 그외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들 소년소녀 가장등 이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송창익 이사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그 변화에 사회적 약자들이 따라가기엔 너무 힘이 든다고 했다. 최근 실업률이 급속도로 늘어만 가고 많은 사람들이 위기의식 속에 살고 있으며 1998년 외환 위기 IMF를 맞이 하였을 때 하루아침에 소상공인들이 문을 닫고 거리의 노숙자로 전락한 그때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며 그때 외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십시일반 집에 보관중이던 아기 돌반지와 금 장식품으로 금 모으기에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던 것 처럼 이제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인 재난이 발생하여 모든 국민이 힘들 때 정부가 나서서 재난 지원금을 풀어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게 힘이 되기도 하였으며 소득에 관계 없이 국민 모두가 혜택을 받았던 것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란천사 뺏지를 달아 주세요
송 이사장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의 재난과 각종 행사가 있을 때 자원봉사를 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파란천사“ 라고 부르며 파란천사 뺏지 달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물질로 후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와 노력 봉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며 국가에서 각종 재난과 행사가 있을 때면 이제 자원봉사자 없이는 행사를 치럴 수가 없을 것이라며 이제는 모든 국민이 자원봉사와 나눔에 참여해야 할 때라고 했다.

2002년도 붉은 악마에서 이제는 파란천사의 물결이 넘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송 이사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에서 잊을 수 없었던 장면이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붉은 악마 축구 응원팀이었다며 지금도 시청앞 광장에서 펼쳐 졌던 붉은 악마의 응원 함성이 귓전에 들린다고 말하며 당시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된 것이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의 한마음이 이제는 우리 사회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뜻을 모아 자원봉사와 나눔으로 하나가 된다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송 이사장은 “2002년 모든 국민들이 스스로 붉은 악마가 되어 대한민국을 외치며 큰 함성으로 하나가 되는 우리의 저력을 보였듯이 이제는 우리 모두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파란천사가 되어 그 물결이 퍼져나가서 대한민국과 온 세상을 파란색으로 물들이는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NM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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