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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10소독약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막는데 기여하겠다”

기사승인 2020.06.05  0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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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코로나19에 걸려 숨졌다고 보고된 전 세계인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실시간 발병 현황에 따르면 2020년 5월14일 오후 5시(미국 현지시간) 현재 전 세계 누적 확진자수는 441만여 명, 사망자는 30만1160명으로 집계됐다.

150초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 99.86%이상 불활화 시켜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 의약외품이 아닌 높은 수준의 의약품 소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소독해야 한다. 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대우메디칼상사의 LAG-10 의약품 소독약이다. 높은 수준의 무독성 소독약인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분무소독, 침수소독을 하는 친환경 의약품 소독약으로서 국가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 시험연구센터의 임상실험 결과 150초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99.86%이상 불활화 시키는 무독성 분무소독약이다. 높은 수준의 소독약품으로 공기 중에 분무소독이 가능한 다용도 소독약으로 각광받고 있는 강영국 대우메디칼상사 대표는 “LAG-10 소독약은 효소복합기술로 된 Alkyldiamino 와 Hydrochloride의 복합성분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 강영국 대표

실제로 한국과학기술 정보연구원(KISTI)에 조사과제로 의뢰한 환경과 생명과학분야에 LAG-10 소독약의 성분인 Alkyldiamino Ethyglycine과 Hydrochloride 성분의 복합제 소독약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박테리아 포자에 대한 효능, 부작용, 살균능력에 대한 대상정보’ 문헌에 (학술 잡지, 학술 회의록, 연구보고서, 학위논문) 특허대상정보국으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조사의뢰한 결과 IPDL(일본특허청 특허정보도서관) 보고에는 동일성분(Alkyldiamino Ethyglycine과 Hydrochloride 복합성분)의 소독약품들이 항균성이 우수하며 사람의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적고 안전한 높은 멸균성을 제공하며 냄새제거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의약외품으로 흔히 사용하는 알코올에 의한 피부자극성, 경제성, 알코올의 휘발성에 의한 호흡기로의 자극, 인화의 위험성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방역 살균처리를 하는 로테이션 살균법에도 적당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대부분의 높은 수준의 소독약이 독약이나 독극물 성분으로 미생물들을 사멸시키는 기전인데 비해서 ‘LAG-10’은 병원균의 외막인 단백질 세포벽을 파괴하고 변질시키는 미량동작용(금속이온의 미량동 효과가 미생물에 치명타)으로 핵산인 RNA/DNA의 단백질 합성을 변형시켜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불활화 시키거나 멸균시키는 작용기전으로 인해서 독성이 거의 없는 물질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강영국 대표는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고 독성이 없어 인체에도 사용하과 의료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다용도 소독제로서 탁월하다. 가정에서도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편리하지만 단지 의약품 소독약이라서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독하기 위한 손 세정제로 사용 시 어떤 소독제보다 피부 자극이 없고, 탁월하고 경제적이다”면서 “알코올 소독제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없다. 분무소독이 가능한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공기 중에 분사하여 공기 중에 떠다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말감염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소독, 의복, 머리카락 생필품 등에 분무하여 소독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독성이 없고, 강력한 살균력을 갖춘 친환경 소독약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유럽 표준시험연구소,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바이러스 시험연구센터, 일본 결핵전문 복십자병원, 동경대학교 부속병원, 칸사이대학교 부속병원, 니이가타대학교 부속병원, 지바대학교 부속병원 등 8개 국내외 의과대학 및 바이러스 연구센터에서 미생물 살균 임상실험을 거친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인체에 기생하는 비듬균, 모낭충균, 피부에 기생하는 각종 세균을 살균시킨다. 특히 세균의 아포까지 죽이므로 멸균소독약이다. 음성균 중 가장 내성이 강한 결핵균과 각종 코로나 바이러스, 슈퍼 박테리아, B형 간염 바이러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에이즈 후천성면역결핍바이러스(HIV),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균,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녹농균, 항산균, 대장균, 콜레라균, 곰팡이균 내생포자균, 캔디다균, 영양형박테리아, 헤르페스 바이러스 소독에도 높은 임상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살균 시간은 균에 상관없이 20~150초이고 세정을 할 필요가 없어 소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돗물에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소독약품들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성도 뛰어나 최근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강영국 대표는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코로나 확진병실의 분무소독, 결핵병실, 손소독, 인체소독, 의료기기소독, 위·대장내시경소독이 가능하며 환경오염이 거의 없고 폐수처리가 불필요해 활성 토양균 보호에도 좋다”면서 “산이나 알카리성에 강한 항산화성 결핵균은 공기매매 입자에 의한 감염이 높은데, LAG-10 소독약의 분무소독을 통하여 결핵병실, 코로나확진 감염병실, 환경소독에도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결핵균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똑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두 질병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예방백신도 없고, 치료약도 없는 상태에서 유일한 치료는 자신의 면역력에 의한 자연치유하는 방법 밖에 없는 현실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체에 무해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99.86% 이상 불활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방역 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계로 유행하는 인류의 재앙과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LAG-10 의약품 소독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기여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강영국 대표는 “약사법 규정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소독효과가 있는 의약품 소독약은 의료기관 외에 일반인은 취급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방역회사에서는 의약품 소독약을 구입할 수 없다. 방역회사에서는 의약외품 소독약으로 방역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강력한 박테리아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높은 수준의 소독약으로 방역사업이나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 의약외품 소독약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죽지 않는다. 손소독제도 알코올 성분이라 약한 박테리아 정도만 죽는다. 앞으로 또 감염병이 도래했을 때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법개정이 꼭 필요하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 소독약으로 분무소독을 했다면 사망자나 확진자를 줄일 수 있었고 효과적인 방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NM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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