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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20.06.29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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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자격 기준 등 개선점 보완 7월 중 구체적 사업계획 마련 … 청년예술가 · 소상공인 점포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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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노원구가 지난 해 이어 올해에도 우리동네 아트테리어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 점포를 매칭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동네 아트테리어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비 15,100만원을 확보하고 상반기에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청자격 및 기준 등 개선점 등을 보완해 7월 중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아트테리어(Art+Interior)’사업은 지역예술가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의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한다.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창의력을 펼칠 공간 제공 및 소득 지원을,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지역의 골목상권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구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공릉·상계동을 중심으로 총 36개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백년가게, 장인가게 등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우수 소상공인을 우선 선발했다.

참예예술가의 전문 분야와 해당 가게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총12명의 예술가들이 1인당 3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작업을 했다.

음식점, 꽃가게, 미용실, 사진관 등 각 점포의 특성을 반영하여 보관 케이스 교체, 내부 필름지 교체, 로고와 간판 제작 등의 작업이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비용부담 없이 점포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어 참여 점포의 만족도가 높다아트테리어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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