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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는 비염 축농증 비수술적 치료로 모든 환자가 편히 숨 쉬도록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20.07.04  0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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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는 건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활동이지만, 일상적으로 우리는 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우리 몸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호흡은 코를 통해 이뤄진다.

황태일 기자 hti@

코는 대기에 있는 미세먼지 등 유해한 물질을 걸러내 ‘몸속의 진공청소기’로 불린다. 또 체온과 비슷하도록 공기를 데우고 습도를 조절해준다. 외부 물질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문지기인 셈이다. 때문에 코를 잘 관리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새로운 보완된 비수술적 치료 술기로 비염, 축농증 등 근본 치료 선도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코막힘, 콧물, 기침, 재채기, 후각 소실, 후비루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비염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만성콧물을 비롯한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등으로, 이로 인해 두통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고, 숙면 방해로 인해 만성피로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비점막의 신경이 노출되는 경우에는 발작성 재채기를 일으키거나 후각소실, 감퇴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증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새하나의원에서는 최신 교과서에 수록된 보완된 방법의 부비동염 비수술적 치료 술기로 비염 및 축농증 등의 근본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중이다.

▲ 김병곤 원장

비염과 축농증은 부비동 안에 쌓여 있는 농을 제거해 주는 것만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인데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과 수술 방법이 있다
새하나의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대표적인 치료법은 교과서에 수록된 새로운 보완된 방법의 “비수술적 치료 술기”이다. 코 속 깊숙이 위치한 부비동 입구에서 염증을 직접 흡입·배출시키는 시술법으로서 시술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물론 출혈·유착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어 4~5세 소아에게도 시술이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소요시간이 평균 1시간 정도로 짧고, 시술 후에는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통증이 거의 없는 이 시술법은 마취가 필요없어 환자가 각성 상태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도 갖추고 있다. 수술은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유착, 통증을 피할 수 없는 반면 이 시술법은 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단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필자가 방문한 새하나의원은 진료실 벽면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었다. 진료실 밖에서 치료 장면을 환히 지켜볼 수 있어 안전한 시술이라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방법의 보완된 비수술적 치료 술기의 효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수상, 대한민국 100대 명의 이비인후과 부문에 선정되는 등 10여개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김 원장은 비염, 축농증과 같은 질환은 약물 내성이 생겨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축농증 농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술은 비강과 부비강에 가득 차 있는 농성 분비물을 직접 흡입해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고도 농을 제거할 수 있는 근본적 치료 방법이다

비수술적 치료 통해 약물 처방률 최소한으로 낮춰
김병곤 원장은 일찍부터 불필요한 약물처방을 금지하고 수술을 하기 전에 반드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의 핵심이라고 강조해왔다. 이에 약물치료, 시술, 수술로 이어지는 교과서 치료 원칙을 진료의 대전제로 삼고, 환자에게 약물의 내성이나 수술 부작용을 충분히 전달함으로써 생활에서 개선해 볼 수 있는 건강한 방식의 식습관, 생활습관을 조언하고 이러한 비수술적인 치료 술기를 철저히 시술함으로써 약물 처방률을 최소한으로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비염은 단순히 증상만 치료를 해서는 쉽게 낫지 않는다. 또한 수술을 받는다 해도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이 치료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다.  그러나 비염과 축농증 치료를 하는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한다. 문제는 수술은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 유착, 통증을 피할 수 없고 실명,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 가능성, 재수술의 가능성 등의 단점이 있다는 점이다. 김병곤 원장의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병곤 원장은 “개개인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이 시술법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 술기를 적극 시행해야 한다”면서 “가장 이상적인 치료는 교과서적인 치료이며,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러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대부분은 치료되나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가진 김원장은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쁘거나 멀리서 내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늦은 시간(밤 9시)까지 환자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 원장은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긴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고 있는 다양한 환자들의 코 질환 개선을 위해 약물 처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수술 없는 치료로 모든 환자가 편하게 숨 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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