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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10 활용한 방역사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막겠다”

기사승인 2020.08.07  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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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패트릭 밸런스 영국 정부 수석 과학 자문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년이 지난 후 다른 대유행의 형태로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차성경 기자 his@

문제는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뚜렷한 치료제가 없다는 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과 소독이 중요한 이유다. 이에 대우메디칼상사는 높은 수준의 무독성 소독약인 LAG-10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기 중 분무소독 가능한 다용도 소독약 LAG-10
높은 수준의 무독성 소독약인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분무소독, 침수소독을 하는 친환경 의약품 소독약이다. 국가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 시험연구센터의 임상실험 결과 150초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99.86%이상 불활화 시키는 무독성 분무소독약으로, 공기 중에 분무소독이 가능한 다용도 소독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유럽 표준시험연구소,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바이러스 시험연구센터, 일본 결핵전문 복십자병원, 동경대학교 부속병원, 칸사이대학교 부속병원, 니이가타대학교 부속병원, 지바대학교 부속병원 등 8개 국내외 의과대학 및 바이러스 연구센터에서 미생물 살균 임상실험을 마친 LAG-10은 인체에 기생하는 비듬균, 모낭충균, 피부에 기생하는 각종 세균을 살균시킨다.

▲ 강영국 대표

강영국 대우메디칼상사 대표는 “LAG-10은 세균의 아포까지 죽이는 멸균소독약이다”면서 “음성균 중 가장 내성이 강한 결핵균과 각종 코로나 바이러스, 슈퍼 박테리아, B형 간염 바이러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에이즈 후천성면역결핍바이러스(HIV),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균,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녹농균, 항산균, 대장균, 콜레라균, 곰팡이균 내생포자균, 캔디다균, 영양형박테리아, 헤르페스 바이러스 소독에도 높은 임상효과를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LAG-10의 임상살균 시간은 균에 상관없이 20~150초이고 세정을 할 필요가 없어 소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돗물에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소독약품들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성도 뛰어나 최근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강영국 대표는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코로나 확진병실의 분무소독, 결핵병실, 손소독, 인체소독, 의료기기소독, 위·대장내시경소독이 가능하며 환경오염이 거의 없고 폐수처리가 불필요해 활성 토양균 보호에도 좋다”면서 “산이나 알카리성에 강한 항산화성 결핵균은 공기매매 입자에 의한 감염이 높은데, LAG-10 소독약의 분무소독을 통하여 결핵병실, 코로나확진 감염병실, 환경소독에도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항생제에 내성 생긴 슈퍼박테리아에도 탁월한 효과
공기 중에 분무소독이 가능한 다용도 소독약으로 각광받고 있는 LAG-10 소독약은 효소복합기술로 된 Alkyldiamino 와 Hydrochloride의 복합성분으로 되어 있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국과학기술 정보연구원(KISTI)에 조사과제로 의뢰한 환경과 생명과학분야에 LAG-10 소독약의 성분인 Alkyldiamino Ethyglycine과 Hydrochloride 성분의 복합제 소독약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박테리아 포자에 대한 효능, 부작용, 살균능력에 대한 대상정보’ 문헌에 (학술 잡지, 학술 회의록, 연구보고서, 학위논문) 특허대상정보국으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조사의뢰한 결과 IPDL(일본특허청 특허정보도서관) 보고에는 동일성분(Alkyldiamino Ethyglycine과 Hydrochloride 복합성분)의 소독약품들이 항균성이 우수하며 사람의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적고 안전한 높은 멸균성을 제공하며 냄새제거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의약외품으로 흔히 사용하는 알코올에 의한 피부자극성, 경제성, 알코올의 휘발성에 의한 호흡기로의 자극, 인화의 위험성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방역 살균처리를 하는 로테이션 살균법에도 적당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특히 LAG-10의 강점은 대부분의 높은 수준의 소독약이 독약이나 독극물 성분으로 미생물들을 사멸시키는 기전인 반면, 병원균의 외막인 단백질 세포벽을 파괴하고 변질시키는 미량동작용(금속이온의 미량동 효과가 미생물에 치명타)으로 핵산인 RNA/DNA의 단백질 합성을 변형시켜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불활화 시키거나 멸균시키는 작용기전으로 인해서 독성이 거의 없는 물질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에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고 독성이 없어 인체에도 사용하과 의료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다용도 소독제로서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의약품 소독약이라서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강영국 대표는 “알코올 소독제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없다. 분무소독이 가능한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공기 중에 분사하여 공기 중에 떠다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말감염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소독, 의복, 머리카락 생필품 등에 분무하여 소독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예방백신도 없고, 치료약도 없는 상태다. 유일한 치료는 자신의 면역력에 의한 자연치유하는 방법 밖에 없는 현실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체에 무해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99.86% 이상 불활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방역 사업의 일환으로 LAG-10 의약품 소독약을 통해 전 세계로 유행하는 인류의 재앙과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소독효과가 없거나 현저하게 소독 효과가 떨어지는 항균효과 99.9%(살균효과와 다름)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살균효과가 있다고 착각하게 하는 의약외품 소독약으로 손소독제나 방역소독이나 살균소독제로 사용하고 있다. 해결방법으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패스트 트랙의 관계법을 고쳐서라도 전 국민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높은 수준이상의 의약품 소독약을 슈퍼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현행법으로는 일반인이 의약품소독약을 약국에서만 구입 할 수 있다. 의약품소독약을 취급하는 약국은 거의 없어서 구입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약품을 일반인이 슈퍼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야 한다. 또 방역회사에서는 의약품 취급허가가 없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이나 멸균효과가 있는 높은 수준의 의약품 소독약을 구입할 수 없다. 따라서 방역회사의 소독도 바이러스에 소독효과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의약외품 소독약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소모라고 할 수 있다. 가축분야에서도 구제역 바이러스나,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나, 닭의 AI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아주 오래된 관계법 때문에 살아 있는 가축들을 생매장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개인이나 특정 이익단체의 입장보다는 국가와 국민의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작년에 창궐한 대구에서 손 소독제, 예방소독제나 방역소독에 높은 수준의 소독약으로 소독했다면 사망자나 확진자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NM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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