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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랜서 · 플랫폼노동자 500만 원 융자지원

기사승인 2020.08.11  1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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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까지 융자 수행기관 모집 · 확보자금 5배 이내 시 기금 신청 가능 … 3년 간 연 3% 이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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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융자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노동자는 코로나19로 수입이 급감했지만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원은 서울시 사회투자기금 36억 원(시기금 30억 원, 민간자금 6억 원) 활용해 노동자(개인) 1인당 최대 500만원을 3년 간 연 3%의 저리로 융자하는 방식이다.

융자대상은 서울시내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를 조합원(회원)으로 하는 노동자 단체에 3개월 이상 소속돼 서울 내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노동자(개인)들이다.

또 수행기관은 공모를 통해 융자 또는 공제사업을 운영하는 노동자 단체를 선정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수행기관으로부터 2억 원 한도로 융자받아 소속 노동자(개인)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3년간 연 3% 재융자해야 한다.

시는 수행기관에 30억 원을 무이자로 융자하고 해당기관이 시 기금의 최소 5분의 1 이상(6억 원 이상)을 추가로 확보해 노동자에 재융자한다.

이를 위해 시는 24()까지불안정고용 노동자 긴급 소액융자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자체 확보금액의 5배 이내로 시 융자금액을 신청해 사회투자기금 목적에 맞게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 등에 융자를 진행하면 된다.

대상 기업과 사업 선정 및 상환관리는 각 수행기관이 정한다.

각 수행기관은 사회투자기금을 융자받고 서울시와 여신거래약정 체결 1년 안에 재융자를 완료해야 하며 미완료된 융자금은 반납해야한다.

수행기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성만 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자금을 융자해 사각지대 노동자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융자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노동자단체들이 공제회 양성을 통해 자조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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