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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5종 세트’ 지원 확대

기사승인 2020.08.12  1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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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 3개 동에서 14개 모든 동 추진 자가 소유 아파트 거주자 제외 … 14~9월4일 이메일 등 접수

   
▲ 서대문구 안심홈 5종 세트 지원사업 포스터.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구에안심홈 5종 세트를 지원하는 일명슬기로운 여성 안전생활 사업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까지 서울시의 SS(Safe Singles Zone) 시범 지역인 신촌·연희·남가좌2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구민들의 요청에 따라 14개 모든 동으로 지원 구역을 확대했다.

가구 여건에 따라 5종 전체 또는 일부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관문보조키와 방범창은 집주인 동의가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5종 세트는 현관문보조키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방범창이다.

서대문구 내에서 전세환산가액 15,00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1인 단독 세대주)와 법정 한부모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자가 소유자나 아파트 거주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4일부터 94일까지 이메일로 보내거나 서대문구청 2층 여성가족과 또는 서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증가로 244, 2)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여성 1인 가구를 포함한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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