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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 음경확대, 조루수술에서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들

기사승인 2021.02.23  2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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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저자: 장수연 비뇨기과 전문의

왜소증이 실제 성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똑같은 관계를 하더라도 성적인 자극을 상대방에게 충분히 주기 어렵고 남성 스스로도 만족감이 떨어지게 되어 결국 성생활에서 점차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조루증,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성기능적인 질환은 남성비뇨기과 진료실에서 맞닥뜨리는 가장 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왜소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진피를 이용한 음경확대수술이나 조루수술이 주로 시행된다. 그 이유는 진피 성기확대수술만이 매끄러운 촉감과 발기 시의 강직도 그리고 영구적인 확대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확대수술 재료이기 때문이다.

진피라고 하면 저장진피(동종진피)와 대체진피(이종진피)로 구분된다. 남성확대수술이나 조루증수술에서는 저장진피 동종진피를 쓰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이종에 비해 동종진피가 훨씬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동종진피는 인체조직 적합성이 높아 인체에 안전하게 생착이 되는 반면 이종진피(돼지, 소의 콜라겐)는 얇은 여러 겹을 겹쳐 넣어 지연된 감염 발생가능성이 높고 인체조직과의 차이점 때문에 염증 가능성이 올라간다. 따라서 아무리 가격이 싸다고 해서 이종진피를 써서는 곤란하다.

동종진피를 쓰는 경우에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있는데 성공적인 생착을 위해서는 생착이 보장될 수 있는 최대치의 진피를 이용해야 하고 반드시 수술 후 10일 이후에 병원점검이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동종진피가 두꺼운 한 겹이라고 하더라도 음경 피부와 진피의 밀착 또한 필수 과정이기 때문에 이것을 병원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부에서는 10일 이후의 병원 점검을 생략해도 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주기도 하고 진피 생착을 PRF, 성장인자라는 확대술에 관한 검증 문헌이 없는 방식을 무작정 홍보하는데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일부 남성수술 홍보에서 가장 무리수를 두는 부분 중 하나가 귀두확대술인데 귀두는 두껍고 탄력이 없는 조직의 특성상 20% 이상 확대를 하기 위해 진피, 필러, 지방을 등을 무리하게 넣을 경우 귀두괴사 등의 심각한 부작용 발생할 수 있고 누가 보아도 수술한 티가 나게 된다. 따라서 귀두확대수술에서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범위가 귀두의 테두리 끝부분만 살짝 올라오는 정도이다. 이 범위까지는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누구나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남성확대수술과 조루수술을 받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병원마다 의사 경험치의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집도 수술 건수를 확인할 때는 반드시 근거가 무엇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가장 정확하고 부풀릴 수 없는 자료가 국세청의 소득신고 자료이다. 수술 경험 건수를 대부분 과장되게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세청 소득신고 자료라면 절대 그 수술 건수를 부풀릴 수가 없다. 만약 과도하게 수술 건수를 부풀릴 경우 소득 탈루와 연관되어 정확한 자료를 제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기준과 실제 의사들이 느끼는 진짜 실력이 뒷받침되는 남성비뇨기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의료라는 것 특히 까다로운 남성수술은 집도하는 의사 개개인의 신뢰, 정직, 실력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수술의 안전과 영구적인 수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NM

장수연 비뇨기과 전문의 집필

▲ 사진제공_병원

 


 

장수연 webmaster@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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