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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꿈새김판 ‘대한민국 독도’ 사진 등장

기사승인 2021.07.26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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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6주년 광복절 앞두고 ‘대한민국 독도, 국민이 지킵니다’ 문구 담아 국민 관심 촉구

   
▲ 2021년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 꿈새김판 시안.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2021년 제 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꿈새김판은 독도 사진과 함께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 대한민국 독도, 국민이 지킵니다라는 문구를 담았다.

우리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선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독도 문제에 대해 일시·감정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독도에 대한 주권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723일 개막식을 올린 제 32회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윤종장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독도에 대한 관심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대한민국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8년 서울과 도쿄가 친선결연을 맺은 이래로 두 도시는 다방면에서의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 대신 한일 양국 간, 서울-도쿄 도시 간의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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