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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관광 웰니스 분야 신설

기사승인 2021.07.28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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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 ·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 관광분야 서비스기관 등 협력기관 200여 개 모집 … 8월1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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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의료관광에 웰니스 분야를 신설하는 등 영영확장과 협력기관을 확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의료기관·외국인환자 유치기관·관광분야 서비스기관 등이며 협력기관의 경우 기존 166개에서 200여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관광 영역의 확장뿐만 아니라 변화된 의료관광 트렌드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정될 협력기관은‘2211일부터‘241231일까지 3년간 서울 의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선정된 협력기관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공식 증서(지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 제공 공식홈페이지 및 헬프 데스크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통역코디네이터·픽업샌딩·웰니스 체험비용 등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1112일에 개최되는 서울의료관광협력기관 연례회의에서 증서 수여식 및 협력사 간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소재 의료기관 및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의 경우 201911일 이후 의료법 위반으로 등록취소 및 시정명령 받은 사실이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관광분야 서비스기관은 서울시 소재 웰니스, 숙박, 쇼핑, 교통, 관광지 등 관련 시설이다.

참가신청 서식 등 관련 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8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경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감소된 의료관광 수요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울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의 뷰티·웰니스를 포함한 의료관광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뛰어난 의료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민관 협력 강화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서울 의료관광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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