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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로봇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산업”

기사승인 2021.09.07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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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국제로봇연맹은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2019년 161억 달러(약 19조6000억 원)에서 2022년에는 506억 달러(약 61조8000억 원)로 세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인상 기자 his@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로봇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언택트 서비스 바람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줄이기 위해 로봇을 적극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래 주력산업으로의 인공지능로봇 육성의 필요성 강조

▲ 한성현 교수

로봇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부상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신기술(AI, 5G 등)이 로봇에 접목으로 로봇의 스마트화가 비약적으로 진전되고 활용 분야도 급속도로 확대 중에 있으며, 5G기반 클라우드 로봇,  엔터테인먼트 로봇 등 다양한 로봇기술 등장으로 全세계적으로 로봇산업에 투자, M&A 확대 등 로봇 붐 형성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우리  정부도 지난 2016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자율주행자동차 등 5대 분야 12개 산업을 미래 대한민국 전략 신산업으로 분류하고 로봇을 플랫폼산업으로 하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국내로봇산업의 메카 경상남도에서 첨단로봇산업 육성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한성현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성현 교수는 한국산업융합학회 회장, 한국산업응용학회 회장, 제어로봇학회(ICROS) 부회장, 국가지정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장(KAIST 분소장), 경남로봇산업교류회 회장, 제조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한 교수는 로봇 및 융합산업기술 분야의 발전을 견인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로보틱스 분야 학술상인 ‘IROS 학술상’, ‘대한민국 로봇대상’,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혁신 리더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한 국내 로봇융합산업의 요람인 경남대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에서 미래를 주도할 주요 기술에 관한 연구 활동을 활발히 수행 중인 한 교수는 인재양성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학술 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회의 개최 및 참가를 통해 연구 분야에 대한 성과를 발표,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관련 교육 연구 기반시설을 갖춘 이곳에서는 경남 로봇산업의 육성을 위해 장기적인 로봇융합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로봇융합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산업의 선진화·고도화를 위한 자립형 교육 모델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한성현 경남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특히, 지능로봇 기술은 제조 생산공정 인력대체를 비롯하여 학교, 병원, 호텔 및 숙박업, 실내외 배송, 공공건물 내 행사 홍보 안내 등 향후 그 적용 범위 및 수요 영역이 급격한 증대가 예상된다”면서 “자동차, 의료, 국방, 교육, 조선 해양 등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므로 경남 주력산업으로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간과 공존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산업의 육성정책 절실

향후 로봇은 노동 및 고령화 사회문제 해결 등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세기에는 사회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인간의 욕구 증대와 고령화 사회 시대와 함께 사회적 부작용으로 나타날 인간의 고립화 현상이 증대되므로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인간과 공존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산업의 육성정책이 필요하다. 한성현 교수는 “지능형 로봇은 우리나라의 제조산업의 노동력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현장기피 현상으로 인한 산업공동화에 대한 유일한 대안으로 인간이 하던 많은 작업을 대신할 수 있어 스마트팩토리 실현으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극한작업 로봇의 경우 소방, 건물 붕괴 등 국가 재난 시에 활용될 구조용 로봇 시스템으로 장기적인 공공의 안전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될 수 있고, 사람의 위험 작업 직접 수행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또한 로봇에 의한 비상 상황 대비 상시 백업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한 사회 구현에 크게 그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 지능형로봇 기술은 신수요 및 신산업 창출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로봇이 작업 대상물체와 환경이 변화된 무경험 상황에서 로봇이 스스로 작업을 계획하고 수행하고 로봇이 능동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무경험 상황에 맞게 지식을 응용하여 주어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로봇 기술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한 신수요 창출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 교수는 “지능형로봇의 기술개발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 즉, 스스로 지식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에 맞게 지식을 응용 적응하는 기술, 주어진 환경에서 작업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능동적으로 습득 실행하는 기술, 주어진 작업수행을 위해 기본행동을 생성하고 제어하는 행동지능 기술 등을 구비한 지능형로봇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신시장 개척을 통한 주력산업으로의 육성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미션이다”고 피력했다. NM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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