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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외

기사승인 2021.10.17  2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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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기술원 방문/최창윤 기자(사진=광주광역시의회)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15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환)는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관계자 격려에 나섰다.

이정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익주, 김점기, 박미정, 반재신, 장재성 위원 등 산건위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광기술원을 방문하여 광산업대표자협의회 회장단과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각종 자료 수집 및 실태를 확인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한국광기술원이 광융합기술 전문연구소로서 글로벌 광융합 시장과 기술을 선도하는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고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정환 산업건설위원장은 “한국광기술원이 단순기술집약산업에 머물던 광주 광산업을 신(新)융합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산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의회 행자위, 자치경찰 최일선 현장 방문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일)는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 된 지 백여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 초기 자치경찰 실태 파악을 위해 10월 15일 금남지구대와 효덕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자치경찰 업무 수행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홍일 위원장은 “지구대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및 교통 등 생활주변 시민들과 가장 밀착된 곳으로,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인 자치경찰행정과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 자치경찰제는 올해 5월 10일 시범실시 후에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가장 밀접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안전사고나 재난지원,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법규 위반 단속 및 사고처리, 학교폭력 등 주민 삶과 직결되는 업무를 담당하며, 특히, 광주자치경찰 1호 시책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구대는 총40개소로 광산에 13개, 동부에 5개, 서부에 7개, 남부에 6개, 북부에 9개가 위치하고 있다.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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