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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천 ‘2021 서울빛초롱축제’ 개최

기사승인 2021.11.25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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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12월5일까지 청계폭포~장통교 약 700m 구간 느릿나무 등 83개 등 설치 … AR 활용 온라인 전시 병행

   
▲ 2021서울빛초롱축제 포스터.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2021 서울빛초롱축제26()부터 125()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청계천 청계폭포부터 장통교까지 약 700m 구간에 83의 등이 설치돼 겨울밤을 빛으로 수놓는다.

서울빛초롱축제의 올해 주제는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이다.

도심 속 힐링 숲에서 느리게 걸으며 천천히 생각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희망의 등불을 켠다는 의미를 담았다.

느릿나무, 비밀의 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힐링의 숲을 주제로 한 56세트 83점의 등()이 전시된다.

지난 9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한지 등() 공모전 수상작인 별처럼 빛나는 고양이, 도심 숲, 달무리 역시 전시된다.

방역 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전시구간 입구엔 방역 게이트를 설치해 발열체크, 전자출입 명부작성 등을 마친 뒤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서울빛초롱축제AR(증강현실)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로도 열린다.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AR 전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요 작품(10세트)을 언제 어디서나 AR로 관람할 수 있다.

AR전시를 관람한 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등(드림캐쳐·글라스데코 체험키트 지급 등 비대면 이벤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팬데믹 시대 지친 시민의 마음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주제로 기획했다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준비된 서울빛초롱축제가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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