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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직접고용 3만명 포함 일자리 4만6000개 창출 약속

기사승인 2021.12.04  0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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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앞으로 3년간 직접 고용 3만명을 포함해 총 4만6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현대차그룹의 역점 사업인 로보틱스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등에서 신규 기술개발 인력을 대폭 늘려 미래를 위한 과감한 선제 투자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황인상 기자 his@

지난 11월22일 오전, 현대차그룹과 정부는 오전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청년희망온(ON)’ 프로젝트 6번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총리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정 회장, 공영운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희망온(ON)’ 프로젝트 6번째 협약 체결
현대차그룹은 ‘청년희망온(ON)’ 간담회에서 향후 3년간 3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1만6000명 대상 인재육성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4만6000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사업인 로보틱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수소에너지,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에서 신규인력 채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H-Experience’ 등 그룹사 인턴십 3400명 ▲연구장학생·계약학과·특성화고 MOU 등을 통한 기술 전문인재를 확보하는 산학협력 5600명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미래기술 직무교육 6000명 등 3년간 1만5000명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을 육성·투자하는 ‘제로원’(600명)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H-온드림’(400명)을 통해 3년간 1000명의 창업을 지원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앞으로 결국 청년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시의적절하고 저희가 앞으로 무엇을 더 열심히 잘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방향성도 새롭게 적립되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 회장은 “우리가 같이 청년들과 더 소통하면서 미래를 어떻게 같이 만들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일자리 창출도 당연히 저희가 해야 할 의무”라며 “기업으로서 많이 사업을 번창시켜서 일자리를 만들고 그 일자리에서 청년들이 많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비즈니스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청년들이 더 많이 동참하고, 청년들이 학교에서도 많은 교육을 병행해서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산학이 협력해서 바로 회사에서 본인의 실력,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최근 반도체 부족이라든지 원료 부족이라든지 탄소중립이라든지 우리가 같이 헤쳐 나가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며 “전기차, 수소연료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도 청년 여러분들의 창의력, 끈기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청년들이 많이 취업하고, 회사 내부에서도 많은 부분이 로테이션이 되면서 선순환돼서 회사 전체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해야 하는 게 회사 의무이기도 하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회사와 같이 고민하고 더욱 협조를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양궁연맹 역사상 5회 연속 회장 선임
정의선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orld Archery Asia·WAA) 회장에 5회 연속으로 선임됐다. 5연속으로 회장에 오른 것은 아시아양궁연맹 역사상 처음이다. 11월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아시아양궁연맹은 지난 11월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아시아양궁연맹 총회를 열고, 정의선 회장을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4년으로 2025년까지다. 이번 총회에는 총 38개 회원국 중 28개국이 참석했으며, 정의선 회장은 26개국으로부터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은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장비 지원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시아 양궁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아왔다. 현대차그룹은 “2005년 처음으로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에 선임된 뒤 정의선 회장은 16년간 회장 재임기간 동안 아시아 양궁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세미나 및 코칭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아시아 각 국의 양궁 활성화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새로 선임된 임원들과 함께 아시아 양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각국의 지속적인 양궁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NM

▲ 제네시스 G80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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