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시간은 공평하지만 가르침의 깊이는 다르다

기사승인 2022.01.06  23:03:00

공유
default_news_ad1

체대입시를 준비한다면 세심한 준비가 중요하다.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준비를 통해 경험 없는 수험생도 실수 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체대 합격은 가장 실기를 잘하는 사람이 아닌, 비슷한 사람들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이 합격하는 것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체대 입시는 실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실기 종목이 다양한 만큼 모든 종목을 잘하기는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체능력이 다르고, 실기를 준비해 온 기간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완벽히 파악한 후 어떤 종목에 더 집중을 할지, 어느 학교를 목표로 준비할지에 대한 정확한 컨설팅 및 실기 지도가 중요하다.

자체 진학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합격률 높여
‘다르다! 그래서 합격한다’ 노원POWER체대입시학원의 행보가 화제다. 현재 노원점, 강남점, 강동점, 분당점, 부천점까지 총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파워체대입시는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진심으로 전력을 다하고, 학생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 전 지점 원장단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어 합격으로 증명하고 있는 곳이다. 27년간의 누적된 데이터와 누적 합격인원은 파워체대입시라는 이름으로 전국 최다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파워체대입시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사범대학 출신의 총원장단을 중심으로 고려대·중앙대·건국대·단국대·명지대 등의 원장·부원장단이 주축을 이루어 체대입시를 위해 진심을 다해 임하고 있다.

▲ 윤영준 대표원장

윤영준 노원파워체대입시학원 대표원장은 “파워체대입시는 새롭게 나오는 체대입시 브랜드와는 다르다”면서 “체대입시 브랜드는 사라졌다 생기고 생겼다 사라지는 일들이 많지만 저희는 묵묵하게 버텨왔다. 하지만 단지 ‘버티는 것’이 다가 아닌 ‘왜 버틸 수 있었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더 발전할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1995년부터 2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파워체대입시는 매년 자체 진학프로그램을 만들어 각 대학별 환산점수와 실기를 합해 예상합격라인을 직접 만들고 있다. 현재는 많은 곳에서 사용 중에 있지만 자체 진학프로그램을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과 자체적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한 프로그램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체 진학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학 상담시 합격에 매우 근접한 예상 컷을 통해 합격률이 매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파워체대입시의 경쟁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수시 정시 실기전형일 전 각 지점별 시험인원들이 모여 자체 모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실기시험장과 거의 흡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미리 경험함으로써 실제 시험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파워체대입시 자체적으로 만든 센서와 운동기구를 통해 깊이 있는 운동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윤영준 대표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의 합격을 위한 파워만의 장점을 결과로 증명하는 순간이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이라면서 “이미 이전에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인원이 파워체대입시를 거쳐 갔으며 수많은 곳에서 열심히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깊이가 다른 가르침과 결과로 증명하기 위하여
“시간은 공평하지만 가르침의 깊이는 다르다. 파워체대입시는 가르침을 우선순위로 두고 학생들이 합격으로 끝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유지로 좋은 유대관계를 통해 숨겨진 맛집이 아닌 진짜 체대입시를 지향하려고 노력하겠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 파워체대입시도 그 피해를 피해가지 못했다. 운동하는 학생들도, 가르치는 강사들도 그냥 하기도 힘든 운동인데 마스크를 쓰고 운동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운동시간 축소로 실기 능력이 부족해지는 현상을 통해 현 고3 학생들과 N수생과의 실기 격차 등 여러 가지 입시에서 변수가 발생하는 등의 어려움도 겪어야 했다.

윤영준 노원파워체대입시학원 대표원장은 “모든 일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며 상황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현재는 잘 극복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진감래란 말을 믿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리빌딩 중인 파워체대입시는 대학 개편과 미래에 대학 실기가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며 과거 아날로그 방식의 계측이 아닌 모든 대학별 센서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좀 더 효율적이고 확실한 효과가 있을 운동 프로그램에 대해 디지털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 프로그램에도 센서와 기계를 통한 변화를 주고 있다. 윤영준 대표원장은 “앞으로 파워체대입시에서는 좀 더 많은 지점을 늘려 나가는 한편, 파워체대입시 브랜드의 법인화를 통해 보다 내실 있고 깊이가 있는 교육원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이미 거쳐 간 학생이나 지금 있는 학생들에게 파워체대입시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깊이가 다른 가르침과 결과로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실시간 뉴스

전국 뉴스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