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원 방제 전략 수립
▲ 서부지방산림청,‘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연구용역’착수보고회(사진=서부지방산림청) |
(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8월 9일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추진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연구용역’은 도서지역(통영, 거제) 및 광주 광산구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연접 시·군 등 경계를 통해 자연적·인위적으로 확산 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요 섬 및 선단지에 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의 연구용역 수행계획 보고, 유관기관(나주, 함평, 장성, 통영) 의견수렴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경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연구용역을 통해 도서지역 및 광주 광산구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yslee@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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