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서준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군가족봉사단원 25여 명이 양말목 공예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말했다.
▲ 사진=창녕군 |
양말목 공예는 양말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섬유 조각인 양말목을 이용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활동이다.
창녕군가족봉사단이 정성스럽게 만든 양말목 열쇠고리와 컵 받침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진=창녕군 |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원은 “가치 있는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자원 재활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서준 기자 newsm.02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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