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즈 서울 32개국 112개·키아프 서울 22개국 206개 갤러리 참가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이 개막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프리즈 서울에는 국내외 112개 갤러리, 한국화랑협회가 여는 키아프 서울에는 20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가고시안, 하우저앤워스, 리슨, 페이스, 타데우스 로팍, 데이비드 즈워너, 리만머핀 등 세계적 갤러리 등과 함께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등 국내 유명 갤러리들이 참여했다.
메인 섹션인 '갤러리 섹션'에는 165개 갤러리가 참가해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 디지털 미디어 등의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솔로 섹션'에서는 14개 갤러리가 개인전 형태로 한 작가를 소개하고 '플러스 섹션'에서는 신생 갤러리 27곳이 참가했다.
국내외 미술계 인사들이 참가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5∼7일 코엑스 2층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된다. 프리즈 서울은 7일까지, 키아프 서울은 8일까지 열린다. 삼청동과 청담동 등에서 아트페어 기간에 맞춰 갤러리들도 문을 연다.NM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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