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권역 내 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했다.
▲ 사진=광양경제청 |
광양경제청은 여수, 순천, 광양, 하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로했다.
광양경제청은 개청 이후로 약 20년간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선양규 광양경제청장 직무대리는“이번 위문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권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광양경제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yslee@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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