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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두모포 출정 600년 전시회 · 뮤지컬

기사승인 2019.06.13  1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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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까지 옥수역 한강공원에서 4명의 청년 아티스트 벌룬아트 8개 작품 프로젝트 진행

   

▲ 성동구가 600년 전 대마도 정벌 두모포 출정을 기념하기 위해 옥수동 한강둔치체육공원에 갑옷을 입은 8개의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다.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로 600주년을 맞은 대마도 정벌 두모포 출정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옥수역 한강공원에서 벌룬아트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4, 4명의 청년 아티스트들을 모집해 그들의 예술적 화두를 정리하고 각자의 신념을 대표할 만한 캐릭터를 개발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캐릭터들은 젊은 예술가들의 신념을 세상에 알린다는 취지를 담아 대형 벌룬 아트 조형물로 제작돼 30일까지 설치·전시된다.

전시작은 공미진 작가의 치치포포’, 윤여원 작가의 ‘The Squares', 이원경 작가의 붕냥이들‘, 박초아 작가의 라이카와 펠리세트등 총 8개다.

한편 구는 22일 두모포 출정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청년들을 응원하며 주민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한강나루터에서 갈라 뮤지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모포는 옥수동의 옛 이름으로 동쪽에서 흘러나오는 한강의 본류와 북쪽에서 흘러나오는 중랑천이 만나는 지점으로 두멧개·두물개·두뭇개 등으로 전해진 후 두뭇개가 한자음화해 두모포라고 불리게 됐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세종은 즉위 1년후 쯤 계속된 왜인의 약탈과 노략질을 해결하기 위해 대마도 정벌을 결정하고 두모포(현 옥수역 한강지구)에서 이종무를 삼군도체찰사로 명하고 여덟 장수들에게 출정명령을 내렸다.

이종무 등은 병선 200척과 배 타는데 능숙한 군졸들을 거느려 왜구를 요격하기 위해 거제로 출정을 했다고 전해진다.

정원오 구청장은 과거 상왕 태종과 세종의 굳건한 신념이 승리의 역사를 일궈냈던 것처럼 지금 우리 청년들이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고 자신만의 주체적인 삶을 살길 응원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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