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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심리상담을 통해 상담 치유의 새 지평을 열다

기사승인 2019.07.03  15: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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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의학이란 사람의 체질을 오장육부의 강약배열에 따라 8가지로 구분하는 체질의학 이론이다. 손행림 교육연구원장은 정확한 8체질 감별로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8체질 심리 상담 치유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이들의 망가진 몸을 살리고 삶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행복의 길을 우리에게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인생의 과제에서 승리해야 결국 행복을 쟁취 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의 길은 제각각 다르다. 자신이 맡은 일에 성공하고 가정이나 주변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면 이만한 행복도 없을 것이다.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을 정확한 8체질 감별과 8체질 심리 상담으로 도움을 받아 자신의 행복한 길을 찾았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 소문의 중심에는 속사포 같이 내뱉는 군더더기 없고 매끈한 8체질 심리 상담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자아내고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제마 사상의학 연구재단의 손행림 교육연구원장이 있다. 부부 갈등상담은 물론 부모와 자녀 상담 및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이나 성인들의 사회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인간관계까지 인생 전반에 걸쳐 8체질의학의 심리 상담의 실용성은 무궁무진하다. 거기에다 8체질 맞춤 건강 상담까지 해 준다니, 이토록 심신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학문이 8체질의학만 한 분야가 또 있을까! 이렇게 8체질의학이 인생의 다양한 영역에서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8체질 의학의 발전에 신념을 갖고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손행림 교육연구원장의 보람도 그만큼 클 것이다. 손 교육연구원장은 많은 사례 중에서 최근에 있었던 한 사례를 말했다.

고객 맞춤형 8체질 심리 상담으로 단시간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근에 상담한 소음인 여성분이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약사를 하고 있는 젊은 여성분인데 크론병(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어 2개월에 한번 씩 한국에 와서 진찰을 받고 약을 받으러 온다고 하더군요, 지금 제일 힘든 점이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하니 대변이 형태가 없이 풀어진다고 하길래 ‘8체질 감별기’로 감별을 해보니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이었습니다. 소음인은 위장 뿐 만 아니라 대장까지 약해 평생 소화기 질환으로 고생하니 소음인에 맞는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알려주고, 허리도 아플 것 같다고 하니 허리도 많이 아프다고 하여, 왜 그런 증상들이 생기는지 설명을 해주고 관리법도 알려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음인은 진리를 추구하는 습성이 있어 일반 사회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상담이 끝난 후 이 여성분은 이렇게 단시간에 자기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이해해 주고 해결 방법까지 알려주는 분은 이제까지 없었다고 하시고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다고 연신 인사를 하시며 헤어졌죠. 그 후에도 감사의 문자가 소개해 주신 지인을 통해 왔는데, 그 동안 세상 살기가 너무 외롭고 힘들다고 느꼈는데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구나! 나를 이렇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격려해주시는 분도 계시구나! 하고 위로가 많이 되었다고 전해 들었을 때 정말 그 분이 힘을 내서 앞으로 가지고 있는 질병도 어려가지 난관도 잘 헤쳐 갈수 있겠구나! 하고 안심이 되니 정말 마음이 뿌듯했지요.”

▲ 손행림 원장

몸과 마음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명확히 제시
이렇게 한 번의 만남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손 교육연구원장은 체질감별이 정확하면, 현재 나타나는 고객의 몸과 마음의 상태가 어떤 원인에 의해 발현 되는지가 판단되므로 앞으로 좀 더 몸과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 원리에 대해 손 교육연구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 ‘8체질감별기’(발명특허 등록)로 정확한 체질이 감별되면 그 분의 장부배열을 알 수가 있지요. 본격적으로 체질 섭생법에 대해 설명을 하다보면 고객 분이 잘못된 섭생으로 인해 현재 겪고 있는 다양한 질병이나 증상에 대해 무엇 때문에 이런 결과가 초래됐는지를 정확히 짚어 줄 수가 있고, 더불어 정서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알 수 있죠.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되는 경우가 있는 데 인간의 일곱 가지 감정 중 어느 감정이 너무 지나치면 오장육부를 상하게 하기도 하지요. 간단한 예를 들면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비장을 상하게 하여 입맛이 없어지고, 분노는 간을 상하게 하는 등 칠정은 오장육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체질감별을 통해 자신이 어떤 감정에 취약한지 파악하여, 위가 약한 소음인은 언제나 근심, 걱정을 멀리하고 자신만의 생각에 너무 깊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태음인은 실한 간 기능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욱하는 분노를 자제하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을 감별하다 보면 타고난 품성 중 체질별 좋은 점들을 잘 살려 생활하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건강하지만,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환경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면 갖가지 질병은 물론 암까지도 발생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지난 번 감별한 20대 여성분은 간암으로 수술하기 바로 전날 저를 찾아왔는데요. 감별해 보니 소양인이었는데, 양육환경에 문제가 있어 아주 내성적이고, 완벽주의자가 되어있었어요. 이런 분들은 정서적인 부분이 안정이 되어야 본래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많은 사랑을 주고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도록 강조해 상담을 했었죠.”

8체질 심리 상담을 위해서는 정확한 8체질 감별이 필수
손 교육연구원장은 이러한 상담이 가능한 것도 다 체질감별이 정확해서라고 재차 강조를 했다. “누구는 20여 년간, 누구는 10여 년간 또 누구는 2~3년간 횟수는 다르지만 다른 체질로 살아오면서 인내하면서 힘들게 견뎌냈던 부분들이 정확한 체질감별로 한방에 해결되니, 몸이든 마음이든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정확한 체질 감별이 필수이고,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손 교육연구원장과 같이 음지에서 한 사람, 두 사람 미래를 위해 묵묵히 인재육성을 하며,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단단한 행복의 씨앗을 심어주는 분들이 있기에 이 나라의 미래는 밝다. 벌써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가 시작되었다. 성공을 위해 행복을 위해 어디선가 고민하며 도전하고 있을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단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의 길에서 막히는 순간이 왔을 때에는 8체질의학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이끌어 내는 것도 해법이라고 강추하고 싶다. 결국은 진정한 승리는 자신의 내면의 힘에서 나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NM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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