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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여름 보양식부터 추억의 옛날 도시락~ ‘알찬 한끼’ 식사

기사승인 2019.07.16  1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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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16일(화)부터 ‘밥 위에 푸짐히 올려먹는 제대로 된 고기, 해물 한식과 여름별미’라는 컨셉으로 신 메뉴를 선보인다.

유형진 기자 hjyoo@

전국 42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신 메뉴는 ‘알찬한끼’라는 제목에서처럼 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제대로 된 고기와 해물 메뉴로 푸짐하고 알찬 한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중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철판에 구워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 돼지갈비가 특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철판새우구이는 물론,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매장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인기 메뉴인 간장게장은 하루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년 고객들을 위한 추억의 메뉴로 매장에 구비된 양은도시락에 직접 만들어 먹는 ‘옛날 도시락’과 다양한 ‘분식메뉴’도 마련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요즘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타피오카 빙수, 수박화채 빙수, 달달퐁 빙수, 망고 빙수 등을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소울푸드와 보양식, 여름 별미 메뉴를 골고루 준비했다”며 “요즘 SNS에서 핫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층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NM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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