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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가지고 지반과 기초에 대한 솔루션 제시하겠다”

기사승인 2019.08.06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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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부터 ‘지하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있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지하안전영향평가, 지반침하 위험도 평가, 지하안전점검 등 대상 유형별로 평가 조사 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윤담 기자 hyd@

지하안전영향평가는 공사 전 사업승인 단계에서 지반굴착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분석평가를 함으로써 예상되는 문제점을 방지하는 과정이다. 지반침하위험도 평가와 지하안전점검은 이미 설치된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기 조사와 점검 평가로 지하시설물의 현황 파악과 문제점을 찾아 그에 맞는 대책과 보강공사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지하공간과 대형구조물에 대한 조사와 점검만 적정시기에 이루어져도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는 싱크홀, 건축물 붕괴 등은 상당부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기초공사 관련 수많은 특허 기술 보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하림엔지니어링은 기초공사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건축 및 토목분야에서 건축물 시공시 필요한 전문 컨설팅, VE(Value Engineering) 및 자재 공급 등을 통해 최적 설계 및 시공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 박인수 대표

박인수 ㈜하림엔지니어링 대표는 “다수의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지반과 관련해 독보적인 컨설팅 기술 및 공사비 절감용 특수 자재 등을 적용해 많은 현장에서 공기단축 및 큰 공사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기초VE & 시공단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하림엔지니어링에서는
▲파일 정착부에 압력 그라우팅을 실시해 정착부의 마찰력을 증대시킴으로써 안전성 증대 및 정착부의 길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경제적인 공법인 Dr.보강파일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싱크홀 및 부력에 대한 대책으로 시공되어 안전성 증대 및 주변건물의 침하를 방지하는 공법인  Dr.부력앵커 파일▲기성 PHC말뚝의 선단부에 관형태의 관입구를 볼트로 체결하는 방식으로, 말뚝의 경타 관입성을 증가시키고 굴착공 저면의 슬라임과 이완영역 관통 및 원지반 지지층까지 관입되도록 하여 선단지지력 증가, 말뚝 시공 본수 감소, 공사비 절감과 공기단축이 가능한 Dr.선단 관입파일 ▲구획구속원리 효과에 의해 내하력이 증대되도록 고안된 자루(토목 섬유)를 사용하여 지내력 향상 및 진동저감에 탁월한 환경 친화적인 지반보강공법인 Dr.D-box ▲기성 PHC 말뚝의 선단보다 단면적을 확장시킨 확장판을 말뚝 선단에 볼트로 장착해 말뚝 선단의 지지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말뚝의 시공 본수를 감소시키고 부착작업이 간편해 시공시간을 단축시켜 매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시공이 가능한 Dr.선단확장파일  ▲고장력 수직볼트를 통해 2~4개의 PHC파일을 용접없이 이음하는 무용접 볼트체결식 이음기술인 Dr.조인트 ▲다중 다심도 개량 공법으로 다축 개량장비를 이용해 대상 토질층에 적합한 각각의 심도로 개량해 상부 구조물(건축/토목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공법으로 토질층의 성질 및 상부구조물의 하중에 따라 맞춤형 개량율을 구현할 수 있는 Dr.트리플 등의 특허받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박인수 대표는 “모든 제품에 닥터라는 명칭이 붙는 것은 지반에 대하여 의사역할을 하는 우리를 만나고 또 어떤 공법을 추천받았다면 그것은 ‘좋은 컨설팅을 받았구나’ 하고 알고 안심하도록 하기 위한 의미”라며 “의사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지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남다른 기술력과 자긍심으로 건축 안전에 힘써
과거 건축구조 설계사였던 박 대표는 경쟁보다 협력할 수 있는 것을 찾고자 지반을 다루는 전문가가 되었다. 그는 “구조물의 기초 및 지정에 대한 정확한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시공되어 지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구조설계와 지반분석을 동시에 수행하여 최적의 건물 기초를 제안하고 시공되어지도록 컨설팅하는 전문영역을 개척하게 되었다”며 “평소 남들과 경쟁하면서 싸워 이기는 방식으로 사업을 유지하는 걸 꺼렸다. 때문에 함께 구조설계를 해온 선후배들과 경쟁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메워주고 고민하는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에서 ‘지하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 지반 안전성을 강조하는 정책들이 강화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박 대표는 반색하면서도 일각에서 규제에 대한 저항감이 큰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지반은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을 위해 현재의 규제가 보다 구체화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 역시 소규모 건축사 및 개인 고객들이 제대로 된 컨설팅을 받지 못한 채 한정적 정보만을 바탕으로 건축물을 짓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지반상황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건축과 토목현장에 큰 역할을 하는 우수한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건물이 안전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돕는 지정을 다루며 남다른 기술력과 자긍심으로 건축 안전에 힘써온 박인수 대표.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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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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