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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학교·유치원 ‘찾아가는 에너지 공연’ 진행

기사승인 2019.10.15  13: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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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초교 20곳·유치원 30곳 대상 … 16일부터 메일로 선착순 접수

   
▲ 기후변화의 원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 등을 알아보기 위한 '에너지 복화술 공연'을 초등학생들이 바라보고 있다.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28일부터 1215일까지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에너지 복화술 공연푸른 지구의 꿈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을 장난기 넘치는 코리(주인공)와 함께 알아본다.

에너지 절약에 대해 아이들과 등장인물이 함께 고민해보고 콘센트 뽑기, 급식 안 남기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얘기한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강당에서 한 학년 단위로 100여 명 가량 참여가 가능하다.

유치원에서는 인형극 공연과 교육용 차량 체험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준다.

지구온난화 문제를 인형극을 통해 유아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친구 같은 캐릭터 펭귄 펭펭이와 지구를 지키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한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톤 차량 주차장소가 있는 기관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찾아가는 에너지 공연 프로그램16일 오전 10시부터 에너지 복화술 공연(초등학교)’20, ‘인형극 공연(유치원)’30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안내는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연지 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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