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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미세먼지 계절관리제’ 5등급 차량 78% 감소

기사승인 2020.02.12  1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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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부터 시영주차장 5등급 차량 50% 인상 … 시행 전 일 평균 504대 대비 393대 줄어

   
▲ 5등급 차량 주차요금 50% 할증 전·후 변화.(단위 : 대수, %) ※공휴일은 분석에서 제외.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공영주차장 요금을 인상한 결과 5등급 차량 주차대수가 78%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요금할증이 시작된 11일부터 한 달 간 주차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전체 106개 시영주차장의 5등급 차량은 일평균 111대로 집계됐다.

이는 시행 전인 '1912월 한 달 간 일평균(504) 대비 393(78.0%)가 감소한 수치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이 이뤄지고 있는녹색교통지역내 시영주차장(22개소)87.2%(14118)까지 대폭 줄어들었다.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는 5등급 과태료 부과대상차량 일평균 137(’20.1) 중 시영주차장에 주차하는 차량은 18(13.1%)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와 관련해 '201월부터 서울 전역 시영주차장(106개소)에서 5등급 차량 주차요금을 50% 인상해 시행 중이다.

녹색교통지역내 시영주차장(22개소)은 모든 차량에 25%(5등급 차량은 50%)의 주차요금을 더 받는다.

시는 주차수요관리정책을 통해 공해유발 5등급 차량 이용이 대폭 감소한 것이 수치로 확인된 만큼 도심 혼잡 완화와 미세먼지 감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우선정책, 주차요금 조정, 주차상한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등 다양한 교통수요관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황보연 시 도시교통실장은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끝나는 3월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주차요금 인상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 차량유입 제한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종료 후에도 주차요금인상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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