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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223만 가구 신청 … 79% 생계형 소비

기사승인 2020.05.21  1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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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예상 보다 1.5배 많고 1·2인 가구 몰려 … 19일 기준 125만 가구(75%) 지급 · 선불카드(77%) 선호

   
▲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업종별 사용금액 및 비율(3.30 ~ 5.17)/ 단위 : 백만 원.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접수(3.30.~5.15, 47일 간) 결과 223만 가구가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당초 시가 예상한 신청인원(150만 가구)1.5배에 이르는 규모다.

특히, 1·2인가구의 신청이 많아 저소득층일수록 가구규모가 작고 당초 예상보다 중위소득 이하에 많은 가구가 밀집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전체 신청자 가운데 75%인 약 164만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나머지 25%는 소득기준 초과 등 사유로 제외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125만 가구(4,258억 원)재난긴급생활비를 받았으며(지급완료율 76%) 나머지 신청자도 소득기준 적합자에 한해 29()까지 모두 지급 완료할 계획이다.

지급방식은 선불카드가 96만 건 3,190(77%)으로 서울사랑상품권 29만 건 1,068(23%) 보다 더 많았다.

시가 지금까지 사용된재난긴급생활비총 사용액 2,107억 원(17일 기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생계형소비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슈퍼마켓편의점 등), 요식(음식점), 식료품(농수산물정육점 등) 3개 업종 사용액이 전체 79%를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빅데이터 분석 결과 재난긴급생활비가 코로나19 재난국면에서 실제 타격을 입은 소규모 자영업에 집중적으로 사용돼 생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신청했지만 아직 지급받지 못하신 모든 가구가 하루 빨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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