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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충남 태안 해안 케이블카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기업가치 증가 기대’

기사승인 2020.05.25  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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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유물전시관 ~ 부억도간 1.78km 설치, 사업비 497억 원…최대 30년 장기 수익성 확보
-운영 포함 사업총괄관리 (PMC) 역할 맡아…민자 제안사업 지속 확대 추진

국내 유일의 통합운영관리(O&M)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서해안 명물 태안 해안 케이블카 사업의 우선협상자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올해 하반기 목표로 추진 중인 코스피 상장과 기업가치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진 기자 hjyoo@

(주)이도는 충청남도 태안군이 모집한 태안 해안 케이블카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태안 케이블카는 오는 2022년 말까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일원 국립 태안해양유물박물관과 부억도를 잇는 1.78㎞ 길이에 설치된다.

태안 해안 케이블카 사업은 민간사업자 자본으로 실시설계와 케이블카 건설 및 기타 부대시설 등 사업에 전반에 대해 제안을 하고, 시설 설치 후 태안군에 기부채납 후 일정기간 사용수익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도는 이번 사업에서 운영을 포함하여 사업추진 및 사업비 조달, 인허가 추진 등 사업총괄관리(PMC) 역할을 수행하며 케이블카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이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공개(IPO)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30년간의 운영권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태안 해안 케이블카는 운영이 시작되는 2023년부터 30년간 연평균 이용객이 약 5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이도는 폐기물 및 수처리, 신재생 등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케이블카를 에너지저감 등 친환경적으로 건설하는 한편, 고용 창출 및 태안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도는 이번 태안 해안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발판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자제안 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재 이도는 도심지 주차장, 트램(노면전차) 개설 사업, 하수처리장 등 환경 및 인프라 분야에서 다양한 민자사업 제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이도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2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무려 122%나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 2016년부터 작년까지 매출 3년 연평균 성장률은 73%에 달했다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지난 2018년 85억원에서 지난해 267억원으로 21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무려 257%에 달해 수익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당사는 자산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극대화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회사로서 이번 사업으로 민자 제안 사업을 주관하여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제안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사업 초기에 20~30년의 장기 운영권을 확보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도는 미래에셋대우를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NM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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