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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불리1803, 향수 전면 내세워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

기사승인 2020.05.28  2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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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불리(BULY)1803’이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니치('틈새'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소수의 성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를 의미) 향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유형진 기자 hjyoo@

불리1803이 희소성 있는 향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와 퍼퓸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브랜드 전략에 따라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실제 올해 4월까지 불리1803의 니치 향수 품목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급성장하는 등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재탄생한 불리1803의 매장은 향수 품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2층 니치 향수 코너에 위치해 있다. 불필요한 디테일을 과감하게 없애고 강렬한 레드 색상 벨벳 소재를 포인트로 활용해 제품 자체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향수 제품 아래에는 에어 펌프가 달린 서랍을 배치해 재미있고 효과적인 시향 경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불리1803은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브랜드 대표 향수 제품인 ‘오 트리쁠(75ml)’ 구매 시 ‘베스트 오 트리쁠(9ml)’ 미니 스프레이 향수 1종을 무료로 증정하며, ‘봄 데 뮤제(7g)’ 립밤 구매 시 고객 한 명만을 위한 각인(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해당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만8000원 상당의 인기 아이템 ‘포마드 콘크레뜨(75ml)’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한편, 불리1803은 19세기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LF가 2016년 처음으로 국내 도입했다.  특히, 고유의 향이 오래 가는 워터베이스 향수와 캘리그라피 서비스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한 향수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프랑스, 미국, 영국, 덴마크, 호주를 비롯, 대만, 홍콩, 일본, 한국 등 전세계 10여개국에 진출해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향수, 향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M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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