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오병삼)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관장 주도의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내용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말했다.
▲ 사진=도로공사서비스 |
오병삼 사장은 강력한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며 ▲부패 취약 중점 협의체 운영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제도 개선 및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했으며 반부패 기조를 강화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오병삼 사장의 노력을 인정하여 동일 평가군 공직유관단체 Ⅲ 유형의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항목에서 100점 만점의 점수를 줬다. 이는 동일 평가군의 평균점수 보다 30.5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이다.
특히 임직원의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한 참여형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12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콘텐츠 영상·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청렴 활동을 인정받았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것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반부패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 협력업체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청렴 우수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투명한 기관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수 기자 yslee@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