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해양치유센터 기본 프로그램 이용 및 해양문화치유센터(미각동)에서 케이크 만들기를 준비했다.
12월 24일과 25일, 오전·오후 총 2회 진행되며, 회차 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비용은 2인은 6만 원, 3인은 9만 원, 4인은 12만 원이다.
20, 30대 솔로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완도해양문화치유센터 스콘, 뱅쇼, 향초 만들기를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비용은 36,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24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채빈 이사장은 “추운 겨울, 센터에서 힐링하며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여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yslee@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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