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중국에서부터 발달된 문자로, 중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사용하는 표어문자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과거에는 한자만을 사용했지만,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이 우리나라의 언어로 자리매김하면서 한자의 사용이 대폭 줄어들었다.
윤담 기자 hyd@
한자 교육이 필수였던 교육 과정이 한글 전용으로 변형되면서 오늘날에는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 세대가 많아졌다. 이로 인해 대중적인 한자의 이해력이 줄었으며, 사용하는 빈도수 또한 현저히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자를 배우면 말의 어원부터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어휘력과 한국어 구사력이 풍부해지고 특히 어린이에게 한자교육을 하면 뇌 발달과 함께 학습능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한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두뇌계발과 집중력 강화시키는 ‘최정수 한자속독™’
▲ 최정수 교수 |
실제로 교육생들이 주요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한자 급수를 빨리 취득한 난정장학생들을 배출했다는 후기가 이어지면서 KBS 아침마당, 경제TV, KBS 생생투데이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앞을 다투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대한민국학생발명품대회 대상 수상,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혁신 대상을 수상한 정재훈 군이 ‘최정수 한자속독™’ 서울본부 원화자 강사의 제자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최정수 한자속독™’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최정수 교수는 “전국에서 최정수 한자속독™이 초등 방과 후 필수과목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때 한자속독의 교육효과를 한 번 더 보여준 것 같다”면서 “초등 때는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시기이므로 해당 교육을 통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잘 살 수 있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최정수 한자속독™’ 강사 양성 나서
지난 6월, 최정수 교수는 서울 경기대학교와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최정수 한자속독™’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최근 ‘최정수 한자속독™’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지도할 강사가 부족해졌기 때문. 지난 6월 개강한 ‘최정수 한자속독™’ 강사 양성과정은 최 교수의 직강으로 주 1회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시에는 프로그램 민간 강사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각 학교 방과후 강사, 공공기관문화센터 강사, 공부방, 그룹지도, 교습소, 학원 등 창업 및 취업이 가능하다. 최정수 교수는 “이번 과정은 초보자라도 능력 있는 강사로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정수 한자속독™’의 명성이 전국적으로 높아지면서 유사 한자속독 교육도 무차별적으로 생기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최 교수는 “타 교육과 차별화를 꿈꾸고 실현시켜온 최정수 한자속독™만의 프로그램을 이름만 한자속독이라 붙여서 한자속독™ 내용과는 전혀 다른 엉터리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꼭 ‘발명특허 ‘최정수 한자속독™’을 확인해야 피해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정수 한자속독™ 교육은 뇌의 잠재력을 활성화하여 기본자세와 집중력 향상 효과로 자기주도 학습의 기틀을 잡을 수 있으며, 국·영·수 등 주요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전국에 최정수 한자속독™의 학습이 널리 퍼져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NM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