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26일 도림캠퍼스 사회과학관 3180호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실습교육 A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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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목포시) | ||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 정연주 센터장과 오애숙 과장, 이석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경영학부 교수) 및 실습교육 A반 교육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석인 센터장의 교육 운영 방향 및 커리큘럼 소개에 이어 정연주 센터장이 ‘202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시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디지털 특성화대학에서는 전남광주권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전자상거래 실습교육과 교육생 대상 맞춤형 원포인트 1:1멘토링을 10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 시작하는 B반 교육신청 접수방법은 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국립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이석인 센터장은 “올해로 3년째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열려지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yslee@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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