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핵심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 적극 육성

기사승인 2024.06.19  13:16:40

공유
default_news_ad1

(뉴스메이커=이서준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 관내 우주항공산업 관련 주요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사천시의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개청을 축하하고,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에서 우주항공청과 창원시 간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우주항공청 방문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주요 간부들과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등 관련 산·학·연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 왼쪽부터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최재호 창원 상공회의소 회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사진=창원시)

 홍 시장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의 면담에서 개청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규 조성중인 창원국가산단 2.0과의 연계 등 창원시의 첨단제조산업과 미래 우주항공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창원특례시는 항공기 엔진 제작 및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율곡, 연암테크, 키프코전자항공 등 관련 주요 기업 약 60개 사가 포진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이미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을 뒷받침할 첨단 제조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우주항공산업은 창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먹거리 산업 중 하나”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우주항공청과 창원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서준 기자 newsm.0212@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실시간 뉴스

전국 뉴스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