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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

기사승인 2024.06.19  1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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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68년 만 최초 여성 의장 · 25일 본회의 정례회의 최종 결정 … 7월1일부터 2년간 의장직 수행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원(보건복지위·국민의힘·서초4).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원(보건복지위·국민의힘·서초4)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최호정 의장 후보가 25일 열릴 예정인 제324회 서울시의회 본회의 정례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될 경우 서울시의회 개원 68년 만에 여성 최초로 71일부터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9일 제2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출마한 최호정 의원을 의장 후보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선거는 최호정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남창진(서울시의회 부의장), 박중화의원(도시교통위원장) 3파전으로 치러졌다.

이들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자 2차 결선 투표를 거쳐 최호정 의원이 남창진 후보를 근소한 차료 따돌리고 하반기 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한편 이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는 후반기 부의장 후보로 이종환 의원(문화체육관광위·국민의힘·강북1)이, 원내대표로 이성배 의원(주택공간위·국민의힘· 송파4) 이 각각 선출됐다.

최 의원은 부족한 저를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당선시켜주신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 감사하다앞으로 25일 본회의 투표가 예정돼 있어 그때까지 민주당 의원 여러분들에게도 선택을 받아 의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 화합하는 서울시의회, 서울시민들에게도 더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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