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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디자인과 예술 문화 융성의 선두주자, ESG경영 실천

기사승인 2025.01.06  13: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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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석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VIDAK) 부회장은 강남스타일 작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 디자인을 창조해왔다.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컴퓨터그래픽 전문지식은 그를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만들었다. 이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ESG경영의 선두주자로서 국제 디자인 컨퍼런스를 통해 실천하고 있다.

황인상 기자 his@

오늘날 디자인은 AI의 등장으로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디자인 환경 속에서 디자인의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AI는 혁신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만석 부회장은 AI를 활용해 일상생활부터 지구 환경 및 도시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 우리가 사는 사회와 세상을 더 나은 길로 이끌고 있다. 최근 카이스트 ESG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해 사회적 책임과 환경위기 대응까지 관심분야를 넓혔다.

▲ 황만석 부회장

대한민국 문화와 디자인계의 발전 위해 정부 디자인위원회 신설 촉구
현재 (주)아톰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황만석 부회장은 우리나라 광고계와 디자인계의 지존이다. 황만석 부회장은 “디자인은 인간·환경·기업·사회의 연결 고리로서 스마트 AI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21세기 스마트 AI 시대에는 디자인 파워가 국가와 기업의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끄는 명품 브랜드화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에 황 부회장은 앞으로는 건축디자인의 기획업무는 디자이너가 초안을 잡고, 건축가가 계획설계 및 실시설계를 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필수이기에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AI기반으로 오픈된 기초적인 건축 지식은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황만석 부회장은 VIDAK(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의 전 회장으로서 예술 문화 융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의 작품들은 한국의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대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지역 활성화와 중소기업 상생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황만석 부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의 디자인은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활발한 활동도 펼치고 있는 황 부회장은 작품을 통해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디자인을 전공한 후배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중이다. 그의 작품은 한국의 문화유산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시켜,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의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그의 업적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 아트리안이 추진하는 “대한민국예술올림픽 위원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문화와 디자인 창작을 통해 선한 영향력 발휘
황만석 부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VIDAK : ESG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대두된 세계적인 환경문제와 기후 대응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디자인의 선한 영향력을 발현한 사례로, 이번 국제교류전을 통해 ESG경영의 인포그래픽, 포스터, 퍼포먼스 등을 통한 시각화와 홍보에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인류의 삶과 환경의 보호, 스마트시티를 꿈꾸는 후세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문화와 디자인을 끊임없이 창작하고, 학습과 연구를 꾸준히 증진해 온 황만석 부회장은 최근 세계무대에 진출해 글로벌 랜드마크 작가로의 활동도 시작했다. 2025년 예정된 여정은 1월 핀리핀 세부를 시작으로 독일 뮌헨, 오스트리아 바덴, 이탈리아 토스카나, 케나다 뱅쿠버,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상해, 일본, 노르웨이, 두바이 등 사업차 방문 예정이다.

한편 환동해미래포럼 2대 이사장, 인천아시안게임 디자인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 제32회 한국미술대전 디자인부문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한 황만석 부회장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14대 회장, (사)한국미술협회 디자인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 등재되어 있으며, 아태경제저널 회장 및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현대인물열전 33선, 제34회, 35회 홍콩금상장 비주얼 아트디렉트, 2016 홍콩 TVB 컴퓨터그래픽 디렉트를 비롯해 2021년 미술인의 날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만석 부회장은 “기회가 된다면 대한민국 문화 관광콘텐츠로 전라북도 새만금과 서울특별시를 세계 최고의 친환경 첨단 랜드마크 도시로 디자인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NM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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