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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수도권에 기업금융 특화센터 4곳 신규 개점

기사승인 2024.07.02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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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1일, 수도권 영업 기반 및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 영업점을 통합·이전하여 기업금융 특화센터 4곳을 신규 개점했다고 말했다.

   
▲ 잠실금융센터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이선준 센터장, 은행장 (사진=광주은행)

수도권 내 영업점 재배치 및 기업금융 중심의 중·대형화 추진의 일환으로 금번에는 서울 3곳(잠실·삼성·성수 금융센터), 경기 1곳(판교 금융센터)에 기업금융 특화센터를 개점하였으며, 권역별 특성에 맞춘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도모할 계획이다.

   
▲ 삼성금융센터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박기숙 센터장, 은행장 (사진=광주은행)

기업금융 특화센터에는 타금융기관 출신 RM지점장을 포함하여 다년간 여수신 업무를 수행한 기업금융 전문가를 배치했으며, 고객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금융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성수금융센터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허철수 센터장, 구자훈 기업금융지점장, 은행장 (사진=광주은행)

이외에도 센터 내부의 모습을 기존의 획일적인 직선형 창구가 아닌 곡선형 창구로 설계하여 자유로우면서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통형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 판교금융센터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김경식 센터장, 은행장, 유병도 기업금융지점장 (사진=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은“금번 수도권 기업금융센터 개점 및 영업력 집중을 통해 수도권 영업 기반과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안정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yslee@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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