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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10 통해 감염예방분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기사승인 2024.03.06  12: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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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영국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에 의해 페니실린이 발견되면서 항생제는 인류에게 ‘기적의 약물’이라 불려 졌다. 그러나 현재 인류의 과도한 항생제 사용으로 돌연변이를 통해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 문제가 대두됐다.

김미주 기자 kmj@

지난 2019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문제를 세계 보건에 대한 10대 위협 중 하나로 경고하며, 2050년 전 세계 사망자가 1000만 명에 달할 것이라 예상한 바 있다. 

높은 수준의 친환경 무독성 소독약 LAG-10
대우메디칼상사가 선보인 무독성 소독약 LAG-10은 공기 중에 분무소독이 가능한 다용도 소독약으로, 분무소독, 침수소독을 하는 친환경 의약품 소독약이다. 공기 중에 분무소독이 가능한 높은 수준의 무독성 소독약인 LAG-10의 임상살균 시간은 균에 상관없이 20~150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세정을 할 필요가 없어 소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수돗물에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소독약품들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성도 뛰어나 국내 의료기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LAG-10은 대학교 부속병원, 유럽 표준시험연구소,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바이러스 시험연구센터, 일본 결핵전문 복십자병원, 동경대학교 부속병원, 칸사이대학교 부속병원, 니이가타대학교 부속병원, 지바대학교 부속병원 등 8개 국내외 의과대학 및 바이러스 연구센터에서 미생물 살균 임상실험을 마친 바 있다.

▲ 강영국 대표

또한 국가 바이러스 검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 시험연구센터에서도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일한 속인 코로나 바이러스 임상시험결과 섭씨 23도에서 소독시간 150초에 멸균율 99.86% 이상 효과가 있었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얻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 정보연구원(KISTI)에 조사과제로 의뢰한 환경과 생명과학분야에 LAG-10 소독약의 성분인 Alkyldiamino Ethyglycine과 Hydrochloride 성분의 복합제 소독약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박테리아 포자에 대한 효능, 부작용, 살균능력에 대한 대상정보’ 문헌에 (학술 잡지, 학술 회의록, 연구보고서, 학위논문) 특허대상정보국으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조사의뢰한 결과 IPDL(일본특허청 특허정보도서관) 보고에는 동일성분(Alkyldiamino Ethyglycine과 Hydrochloride 복합성분)의 소독약품들이 항균성이 우수하며 사람의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적고 안전한 높은 멸균성을 제공하며 냄새제거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의약외품으로 흔히 사용하는 알코올에 의한 피부자극성, 경제성, 알코올의 휘발성에 의한 호흡기로의 자극, 인화의 위험성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방역 살균처리를 하는 로테이션 살균법에도 적당하다는 회신을 받기도 했다.

멸균 수준의 무독성 소독약으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각광받아
강영국 대우메디칼상사 대표는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코로나 확진병실의 분무소독, 결핵병실, 손소독, 인체소독, 의료기기소독, 위·대장내시경소독이 가능하며 환경오염이 거의 없고 폐수처리가 불필요해 활성 토양균 보호에도 좋다”면서 “산이나 알카리성에 강한 항산화성 결핵균은 공기매매 입자에 의한 감염이 높은데, LAG-10 소독약의 분무소독을 통하여 결핵병실, 코로나확진 감염병실, 환경소독에도 적합하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소독약이 독약이나 독극물 성분으로 미생물들을 사멸시키는데 비해, LAG-10은 병원균의 외막인 단백질 세포벽을 파괴하고 변질시키는 미량동작용(금속이온의 미량동 효과가 미생물에 치명타)으로 핵산인 RNA/DNA의 단백질 합성을 변형시켜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불활화 시키는 작용기전으로 인해서 독성이 거의 없는 물질로 되어 있다. 때문에 알코올 소독제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없지만 분무소독이 가능한 LAG-10 의약품 소독약은 공기 중에 분사하여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고,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소독, 의복, 머리카락 생필품 등에 분무하여 소독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세균의 아포, 내성황색포도상구균,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에볼라 코로나 바이러스, 결핵균, 슈퍼 박테리아, B형 간염 바이러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에이즈 바이러스, 진균, 녹농균, 항산균, 캔디다균, 바실리스균, 콜레라, 무좀균, 모낭충,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효모균, 내생포자균, 곰팡이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소독에 높은 임상효과가 있는 멸균수준의 무독성소독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영국 대표는 “LAG-10의 살균소독에 걸리는 시간은 균에 상관없이 불과 20~150초 밖에 되지 않아 소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수돗물에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소독약품들 중에서도 가 격이 저렴하여 경제성도 뛰어나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예방의학 측면에서 감염예방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멸균 수준의 소독약이면서 무독성 살균소독약인 LAG-10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의료계에 40여 년간을 종사한 입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들의 화학소독약에 의한 사전안전 예방과 건강에 관한 감염예방분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M

김미주 기자 kmj@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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