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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그랑자이’ 서초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서다

기사승인 2021.12.03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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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해 입주한 ‘서초그랑자이’가 서초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78년 지어진 무지개아파트는 지상 12층, 9개동, 1074가구 규모로 당시 대치동 은마아파트 못지않은 강남 재건축 상징 단지였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GS건설의 야심작으로 2015년 수주해 이주부터 공사, 완공까지 단 5년 만에 초고속으로 이뤄진 서초그랑자이는 지하 4층~지상 35층, 9개 동, 1446가구 규모로 서초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다.

21세기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모델한 ‘서초그랑자이’
서초그랑자이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서울특별시 건축물 심의기준에 따르면 우수디자인은 ‘공공가치를 증대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공동주택’이다.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아파트 디자인이 우수하여 아름답고 편리해야 한다. 이 외에도 주동형식, 공공보행로, 외부 공간, 경관, 친환경 에너지절약, 리모델링 용이성, 단지배치, 조경계획, 입면계획 등 수없이 많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여기에 필로티 구조도 적용했다. 필로티는 기둥만 있고 사방이 트여 있기 때문에 개방감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서초그랑자이는 전체 9개 동에 9m 높이의 필로티가 있고, 그 위에 첫 번째 층인 2층이 있다. 구대환 서초그랑자이재건축조합장은 “1446가구의 9개동 건축물 전체가 9m 높이의 필로티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는 국내에 없었다”며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1개 층 공사에 1주일 정도 소요되는데 필로티 공사에만 6개월이 소요되었다. 휴식, 운동, 문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이다”고 부연했다. 우수한 외관은 물론 건물 내장재도 최고급으로 적용했다. 스페인산 최고급 세라믹 패널(Inalco)을 사용해 주방상판, 주방벽, 아트월을 아름답고 견고하게 장식했으며, 주방가구의 경우 독일산 고급 사양의 ‘Hacker’ 제품을 사용해 고급화했다.

▲ 구대환 조합장

서초그랑자이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동 시설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는 현 상황을 반영해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로 커뮤니티를 채웠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국내 처음 도입된 입주민 전용 영화관이다. CGV 골드클래스 26개 좌석을 갖췄고, 영화 외에도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스포츠 생중계 등 각종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화관 바로 옆에는 키즈클럽과 악기 연습실, 스튜디오, 생일파티, 모임 등이 가능한 대형 컨벤션 센터 등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 ‘더그랑’은 초대형 스크린이 장착된 수영장과 호텔급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GX룸으로 채웠다. 운동 후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라운지, 입주민 손님을 위한 호텔식 게스트하우스도 4실이나 마련됐다. 102동 최상층인 35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큐브 카페’도 구축해 강남의 화려한 도시 전경은 물론, 우면산과 양재 시민의 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한눈에 담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1회 서울 유니버셜디자인 대상 민간부문 최우수상 수상
21세기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축문화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서초그랑자이는 최근 ‘국평(국민평형) 30억 클럽’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제1회 서울 유니버셜디자인 디자인’ 심사에서 ‘중앙광장’으로 민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부동산계의 대장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구대환 조합장은 “서초그랑자이 중앙광장에 스카이워크(공중 가로)를 조성하고, 시각적 감성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대외적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초그랑자이의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룬 것이 아니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 ‘투명성 제고’를 가장 우선에 둔 구대환 조합장은 사업 진행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조합원의 가족이면 누구나 이사회에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된 이후에도 모든 세부적인 협상과정까지 공개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과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물론, 분기마다 소식지 발행을 통해 진행 상황을 알림으로써 조합원들의 의문점을 해소시켰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구대환 조합장은 “조합의 성공을 위해 조합원과 조합장 및 집행부가 모두 하나가 되어 공동의 이익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며 “오늘의 결과는 어려움을 이기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해준 조합원의 믿음과 신뢰 덕분이다”고 피력했다. NM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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