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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투자유치 성과 ‘두둑’ 지역경제 지속 성장도 ‘쑥쑥’

기사승인 2019.08.18  0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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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성장동력산업 중심 기업유치에 매진 산업구조 다각화·일자리 창출에 배가 노력

   
▲ 풀무원다논(주) 증설투자 협약/최창윤 기자(사진=전북도)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북도는 민선6기 이후 산업구조 다각화를 위해 다양하고 전략적인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해오면서 매년 130개 이상 기업유치 성과를 내는 등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이 구축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도는 특히 기업 중심의 투자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늘려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 촉진과 기존 기업 증설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도내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또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 소재·바이오 기반이 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산업과 연관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더욱 공격적 나서고 있는 데다 대폭 확대된 투자 유인책과 새만금 국제공항 등 앞으로 구축될 핵심 SOC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어서 향후 기업유치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인해 지역 일자리 감소와 침체되는 경기를 빠른 시일내에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벌여 올들어 새만금과 군산지역에만 지엠공장을 인수한 명신을 비롯한 12개 기업을 유치해 내는 등 올 7월말 현재 102개의 기업을 유치했다.

도의 이 같은 기업유치 성과는 ① ’13년 이후 세계 주력산업의 실물경기 침체, 수출부진 등 어려운 여건, ② 비수도권(지방)의 구조적 한계*, ③ 각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끊임없이 기업을 찾아 발로 뛰고 두드리면서 이뤄낸 결과여서 큰 의미를 갖는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글로벌 접근성,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력 등 인프라 차이로 구조적으로 불리한 여건임(기업들은 수도권 선호)

**기업유치는 일자리 확대는 물론 인구유입 효과, 지역 내 자본형성, 세수증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적화된 수단이기 때문에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음

전북도는 투자협약 기업의 조기 투자를 위해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확보한 결과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15~’18년)의 영예와 더불어 우수기관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국비 보조율 5% 상향지원)로 지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 한국GM군산공장 인수협약관련 기자회견/최창윤 기자(사진=전북도)

도는 민선 6기 이후 기업의 조기투자를 위해 지원되는 산업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를 1,872억원을 확보해 80개 기업의 안착에 기여했다.

지난 해 지방투자 우수기관 선정 시 전북도가 매년 수상함에 따라 타 시도의 견제가 있었으나, 투자규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건수 등 객관적인 지표가 앞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우수 기관에 제공되는 국비 보조율 5% 상향 지원(지방비 5% ↓)으로 ’16년부터 ’18년까지 지방비 54억원을 절감했고 올해는 49억원 이상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북도는 ㈜효성첨단소재, 로얄캐닌 등 도 투자보조금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조기 투자와 고용 촉진에 기여했다.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와 전북의 산업구조를 다각화·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유치 촉진 및 기존 기업의 증설 투자가 필수 요소다.

이에 따라 도는「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및「시행규칙」을 개정(’19. 6월)해 파격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내재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민선 6기 이후 매년 13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하고 있으나, 지역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 기업의 증설투자 확대와 대규모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대폭 확대된 투자 유인책*과 앞으로 구축될 핵심 SOC(새만금 국제공항, 신항만 등)를 적극적 활용해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 기업유치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질 좋은 상용 일자리 증대와 산업구조를 다각화·고도화시켜 특정 제조업에 집중된 경제구조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성·연관성을 높이는 튼튼한 산업구조로 개편할 예정이다.

* (대규모 투자) 투자보조금 최대 100억→300억, 기반시설 지원 최대 30억→50억

(기존 기업 증설투자) 투자보조금 최대 20억 → 50억

**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소재·바이오 기반의 농생명, 신재생 에너지, 첨단복합신소재, 식품산업, 지능형(산업용) 기계로봇 등

우선, 도의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대규모 기업 10개사* 유치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 올해는 2개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지사가 선봉에 나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 수소전기차(H사), ESS(H사), 이차전지(A사, S사), 식품(C사), 건설기계(H사), 재생에너지(H사), 농기계(L사), 화장품 원료(G사), 바이오신약(T사) 등

도와 시군, 지역혁신기관 등과 소통을 강화해 도내 기업들의 증설투자 정보 공유 및 새로운 타깃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유치해 향토 기업의 지속성장과 함께 전북의 산업구조 고도화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기업에 지원되는 투자보조금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투자협약 체결 기업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고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도전해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할 때까지는 통상적으로 3~4년이 소요되므로 MOU 체결 기업의 조기투자 유도를 위한「투자협약 기업 해피콜 AS」운영을 강화해 기업별 전담직원이 자금지원, 각종 민원,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 새만금전기차집적화 위한 4개업체 투자협약/최창윤 기자(사진=전북도)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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