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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외교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다

기사승인 2019.10.07  05: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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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공외교는 민간 영역에서 외국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자국의 역사·문화·예술 비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활동을 뜻한다. 선진국들은 공공외교를 통해 자국의 이미지와 국가브랜드를 높여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이경아 기자 ka6161@

글로벌 시대를 맞으며 한 나라의 문제가 그 나라만이 아니라 전 인류의 문제로 인식되고 또 인류 공동체 차원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적 정신과 지구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에서 출발한다. 이에 문용조 핀코월드 회장의 행보가 화제다.

‘온두라스 198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주관
문용조(Moon Yong Jo) 회장은 NGO단체인 국제교류발전협회(International Interchange Development Association) 약칭 IIDA를 설립하여 세계 각국의 단체와 협약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물이다. 국내의 언론과 각종 미디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용조 회장의 활동은 국내에서는 주한 각국대사들과 다양하게 교류하며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문용조 회장의 활동은 해외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중이다. 해외에서 각국의 초청 또는 순회방문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물질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꿈알을 전하며 꿈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휴머니스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진정한 휴머니스트를 선발하여 상을 수여할 뿐 아니라 가는 곳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반드시 앞세우며 국격을 드높이고 있으며 국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국내 우수 기업체와 상품을 맞춤형으로 적용시킴으로써 수출·입을 성공시켜 무역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 문용조 회장

지난 9월 문 회장은 ‘온두라스 198주년 독립기념일 행사’를 주관했다. 198년 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중남미의 중심국가 ‘온두라스’는 대한민국과 수교한지 올해로 57년을 맞았다. 인구 천만이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의 국가로서 외교관계수립은 57년이 지났지만 교역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국민소득이 높지 않은 국가다. 온두라스 호세이사이아스 바라오나 정치부차관과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트라페로 주한온두라스 공화국대사, 대한민국 외교부 임기모 의전장, 주한 오만대사 겸 주한외교사절단장인 모하메드 알하루 등 주한 대사 80여명과 각개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문용조 회장은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이 온두라스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멋진 국가 되도록 힘을 합쳐 기도를 부탁한다”며 “내년 1월에는 온두라스대사와 함께 온두라스를 방문하여 소외된 온두라스 국민들을 위한 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 회장은 온두라스 발전을 위해 간절한 소망과 에너지를 화폭에 담은 ‘에너지 제너레이션그림’을 선물해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경비를 사비로 지원하며 온두라스의 국가 기념일 행사를 주관한 문용조 회장은 온두라스 대사와의 특별한 우정으로 한ㆍ온두라스발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다
현재 문용조 회장은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중이다. 지난 6월 스리랑카 주장관, 싱가포르 방문, 필리핀 민다라오를 방문하여 어려운 학생 3,000여 명과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와 학용품, 우산, 휠체어 등을 기부하며 세계적인 복싱영웅 파퀴아오 재단과 MOA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주한 온두라스 대사와 MOU체결 진행과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과 협력하여 지난 8월과 10월에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해왔다. 아울러 주한 이라크 대사관과 협력하여 ‘한·이라크 수교 30년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양국간 교류 행사를 크게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와 교류가 소홀했던 국가들이 협력해서 상호 국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주한 대사들을 친한파 외교관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번  ‘온드라스 198주년 독립기념일 행사’를 통해 한·온두라스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며 문용조(Moon Yong Jo) 회장과 아시아 회장인 Jurapas Pitaksethakarn,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트라페로(Virgilio Paredes Trapero) 온두라스 대사와의 두터운 우정이 양국의 큰 발전으로 이어지길 소망하고 있다.

문 회장은 “특히 이번 행사기간동안 대한민국 외교부 Lim ki mo Deputy Minister, Virgilio Paredes Trapero Honduras Ambassador 그리고 Jose Isaias Barahona 온두라스Deputy Minister of political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특별 초청된 경기매일 우정자 회장은 미디어를 통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보이는 곳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묵묵히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문용조 회장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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