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1시 구파발역 3번 출구 앞 … 포토 · 버스킹 · 먹거리 존 · 음악 경연대회 등
▲ 김미경 은평구청장. |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은평구는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주도한 ‘2019 청소년들의 정기적인 수상한 축제(청·정·수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은평구가 주최하고 제8기 구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한국청소년 동아리연맹 주관으로 19일 오후 1시부터 구파발역 3번 출구(롯데몰 은평점 옆 부지)에서 마련된다.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여 운영하는 △교육·콘텐츠 ZONE △포토 ZONE △버스킹 ZONE △먹거리 ZONE △게임 ZONE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로 진행한다.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는 EDM 디제잉으로 시작해 1차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동아리 10팀의 열띤 경연과 치타, 레인보우 노트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2019. 청.정.수.축제’에 대한 프로그램 및 체험 문의는 구 시민교육과 청소년지원팀(☏351-7284)으로 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많은 청소년들이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