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황칠 하나로 ‘소화·흡수·배설’이라는 모든 건강의 기초 농사 짓는다”

기사승인 2019.11.06  01:25:23

공유
default_news_ad1

통계청(2018년)에 따르면 100세 인구는 4882명으로 여성이 4244명 남성 638명으로 여성이 약 7배정도 많다고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장수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실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황태일 기자 hti@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지난 2014년에는 우리나라 건강수명을 73.2세라고 발표했다. 건강수명, 전체 평균수명(82.4세)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고통받는 기간을 제외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기간을 말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10여년 정도 병치레를 하다 생을 마감한다는 뜻이다.

▲ 이근식 이사장

탁월한 효능으로 다양한 질병 예방과 치유효과 있어
‘황칠 대부’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사장의 행보가 화제다. 한국독도역사문화아카데미 부회장, 황칠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한반도 미래연합 기업경영 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솔원한방제약 회장,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 한국장애인복지재단 상임이사, 남소림사무술연맹총재 등으로 활동 중인 이근식 이사장은 산삼, 녹용보다 좋은 황칠 하나로 ‘소화·흡수·배설’이라는 모든 건강의 기초 농사를 자신 있게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사장은 “1,000여년 전 중국 사람들이 해상왕 장보고한테 웃돈 줘가며 인삼·비단과 함께 배에 꼭 싣고 오라고 한 게 바로 황칠이다”면서 “조선시대 왕의 진상품으로 정약용, 이수광이 극찬하기도 하여 산삼이나 인삼보다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인삼 나무, 산삼나무, 만병통치나무로 불리기도 했다. 바로 이 황칠나무의 수피에서 추출한 수액이 ‘황칠’이다. 고래로 황칠은 천연도료로 사용되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한약재와 건강기능 식품재료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황칠은 항암(골육종, 비소세포페암, 자궁경부암,백혈병), 항당뇨, 항동 맥경화, 항산화, 항염, 항파킨슨효능, 향균.항보체, 항건만증, 미 백, 자외선차단, 비만, 간보호, 숙취해소, 발모,전립선비대, 신경 안정 등에 유효하다.

세계 3대 파낙스를 일컬을 때 인삼(Panax Ginseng), 오갈피 (Acantho panax), 황칠나무(Dendro panax)로 나뉘어 황칠나무는 학명인 덴드로파낙스 모비페라(Dendropanax morbiferus H.Lev.)에서 알 수 있듯이 정혈작용이 산삼보다 몇 십 배 뛰어난 것은 물론 항암효과, 간세포 보호, 항당뇨, 노화방지(항산화), 성장촉 진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서 큰 효능을 지녔다고 여러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나무에 함유된 안식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심신 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전자파 흡수분해에 탁 월하고 항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건강 회복에 뛰어나서 한마디로 황칠은 효능이 탁월해 다양한 질병 예방과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칠을 장복하면 인생이 깔끔해진다
이근식 이사장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화·흡수·배설이 잘 돼야 한다”고 말한다. 소화가 잘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독이다. 또한 흡수가 안 되면 음식의 영양성분이 칼로리화가 되지 못해 인체 적재적소에 필요한 제구실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기능들이 약해지면서 눈곱이 많이 끼고 가래나 코가 나오고 잇몸이 약해지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심지어는 몸에서 냄새가 나는 현상들이 나타난다. 이근식 이사장은 “배설(排泄)도 잘 안되면 막히는 증상이 오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어느 장기, 어느 기관이 막히느냐에 따라 수많은 병명이 정해진다”며 “특히 우리가 반세기동안 먹어온 유산균은 프로바이틱스(probiotics)로 장기에 도달하기 전에 위에 도달하면서 위산이라는 강적을 만나 거의 사멸되고 장관에 안착하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남해안활칠협동조합에서는 전남대 생명공학과 교수님과 박사들이 머리를 모아 자가 면역의 중심인 장관에 면역성을 키워줄 수 있는 유익균의 활성화를 위해 산의 내성을 지닌 신규균을 황칠나무로부터 채취하고 배양하여 7-8년의 연구 끝에 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 자신 있게 선보인 ‘장보고 황칠순액’ 제품 속에는 시간과 정성을 쏟아 혼신의 노력으로 핵심 비기인 ‘29일간의 미생물배양 제조 공법’이 적용되어 있다.

이근식 이사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에는 대한민국 청년창업, 푸드트럭 창업에 기여하고자< 장보고 황칠족발> 프랜차이즈 사업도 전개하는 중이다. 이근식 이사장은 “수직빙벽 같은 현대의학의 한계에 도전해보자고 나선 것이다. 즉, 완치나 치료약이 없는 것과 또 메스도 댈 수 없는 치매, 파킨슨, 아토피, 알츠하이머 그 외 대사증후군(증후군이 붙은 병은 모두 자가면역질환)면역질환을 막아주는 역할은 80%이상을 우리 몸의 장관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했다”면서 “저는 자신 있게  황칠 하나로 장내의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관에 힘이 생기고 면역력 높이면, 누구나 장수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 인간의 가장 기본적 건강 요소는 소화, 흡수, 배설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있다”면서 “바로 그것을 황칠로 단순하게 실현시키자는 것이다. 우리 인류의 로망인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황칠을 장복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고 전했다. NM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저작권자 © 뉴스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실시간 뉴스

전국 뉴스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