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설계·일상기술·문화교양 31개 프로그램 총 575명 … 28일부터 프로그램별 정원 마감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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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50+세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50+열린학교 2학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인생설계·일상기술·문화교양 분야 교육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총 57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28일부터 프로그램별 정원 마감 때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강좌별 세부 정보는 개강 2주 전 수강신청 페이지에 게시된다.
전체 개설과정 정보와 수강신청, 수강료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강좌별 세부 정보는 개강 2주 전 수강신청 페이지에 게시된다.
50플러스센터는 급증하는 장년층의 인생재설계, 인생이모작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조례를 근거로 2014년 7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시설이다.
50+세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또 50+열린학교는 50+세대 개인 또는 단체의 재능기부로 스스로 강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이다.
2015년부터 2021년 1학기까지 50+세대 448명이 371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9,910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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